'구미해평취수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사)경북자연사랑연합은 8월 24일 성명을 내고 "구미와 대구는 문화·경제 공동체이며 동일 생활권으로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로 대구취수원 문제가 더 이상 두 지역을 심각하게 상처 내는 갈등으로 확대되지 말고 말고 슬기롭게 극복되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대구와 구미는 예나 지금이나 문화·경제 공동체로서 동일생활권을 이루며 서로 상생해 왔다."면서 "대구는 대구경북의 문화·교육·소비의 중심지이며, 구미는 한때 기초지자체 중 수출 1위를 달성했던 경북의 중심 산업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구미인터넷뉴스]환경부 주관으로 4월 4일 3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구미해평취수장 공동 이용에 관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부겸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대구와 구미 간 10년 이상 빚어온 식수원 갈등은 외형상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해평취수장의 직접적인 기관 당사자인 구미시와 대구시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협약을 추진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
[구미인터넷뉴스]대구광역시 구미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정서 체결식이 4월 4일 오후 3시30분에 환경부주관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6개 기관이 참석하여 서명했다. 이번 체결식은 2021년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중 '안전한 물 다변화 방안'과 그 부속서인 '낙동강 상·하류간 지역상생방안' 이행을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
발행인 김종성 [사설] 환경부 해평 취수장 다변화 공동사용 결정...갈등보다 대안으로 구미발전 마중물로 삼아야! 환경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24일 수량·수질통합, 갈등 지역상생과 통합 차원에서해평취수장 공동이용 등 취수원다변화 대책으로 낙동강 통합 물관리방안을 의결했다. 환경부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부속서에는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30만톤을 취수할 때 토지이용 제한(상수원보호구역 등)을 확대하지 않고 해평취수장의 신규 취수원 확대 물량에 대해 취수량을 ...
구미경실련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추위는 6일 각각 성명서를 냈다. 구미경실련은 "대구취수원 해법은 '가변식 다변화'가 정답이다"고 발표했으며, 반추위는"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에따른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지난 3일 대구취수원 문제에 대해 기존의 ‘이전’ 방식(구미에서 전량 취수)을 철회하는 대신 ‘다변화’ 방식(구미 또는 안동 일부 취수+대구취수장 초고도화 혼용)으로 추진하겠다는 대구시장의 담화문 발표에 이어, 어제 환경부가 같은 내용의 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